검색 메뉴

HOME  >  연예

[날씨] 부산,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비…5㎜ 미만 예상

입력 : 2024-01-21 08:44

낮 최고 기온 11도

[날씨] 부산,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비…5㎜ 미만 예상
<뉴시스. 21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1일~22일 새벽)은 5㎜ 미만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도,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늦은 오후부터 22일 새벽 사이 부산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낮부터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아지겠다"고 전했다.

이날 부산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부산 앞바다는 이날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10~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4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당분간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됐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