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빌, 화이트 주방가전 ‘씨 솔트 컬렉션’ 출시

더 넓어 보이고, 더 화사하게…신혼부부 취향 저격하는 감각적인 화이트 가전 라인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브레빌이 다가오는 봄, 웨딩 시즌을 맞이해 신혼부부를 겨냥한 씨 솔트 컬렉션(SEA SALT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반자동 커피머신, 오븐, 토스터, 전기주전자 등 기존 인기 주방가전에 새롭게 화이트 씨 솔트 색상을 적용한 신규 라인업이다.

씨 솔트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 마감으로 브레빌의 시그니처 컬러인 실버 색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컬러명처럼 바다의 깨끗함을 담은 다이아몬드 화이트 톤과 매트한 펄 질감으로 화이트 특유의 밝고 화사한 분위기에 진주처럼 우아한 느낌을 더해 주방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준다.
화이트 가전은 밝고 화사한 분위기와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로 ’신혼테리어(신혼+인테리어)’ 트렌드를 이끌며 신혼부부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브레빌에 따르면, 실제로 2023년 하반기 자사 화이트 가전제품 매출이 직전 반기 대비 300% 이상 성장했다.

브레빌 씨 솔트 컬렉션은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멀티 가전으로 주방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신혼가전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브레빌은 씨 솔트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브레빌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 풍성한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월 1일부터 24일까지는 브레빌 스토어 신사와 브레빌이 입점한 전국 백화점 9개 매장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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