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5개 국립박물관 및 수장고 엮은 복합문화공간과 MOU
어린이·가족 대상 문화예술교육 전문 콘텐츠 개발 및 운영 협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 박은실
, 이하 교육진흥원
)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이사장 정갑영
, 이하 국립박물관단지
)와
<어린이·가족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공동개발
> 업무협약을
21일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축적해 온 역량과 자원의 교류를 통해 유아·어린이·가족 대상 문화예술교육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고
, 양질의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어린이와 가족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 연수
, 연구
, 출판
, 행사 협력 ▲어린이와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한 지식 및 정보 교환 ▲늘봄학교 사업을 포함한 사회 변화 대응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
국립박물관단지는 국립어린이박물관
, 국립도시건축박물관
, 국립디자인박물관
, 국립디지털문화유산센터
, 국립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 박물관을 집적화한 복합문화공간이다
. 이중 국립어린이박물관은 다른
4개 박물관의 주제와 특색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특화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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