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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림… 강풍 유의해야

입력 : 2024-03-22 06:56

아침 최저기온 7~9도, 낮 최고기온17~20도

제주 전농로 왕벚꽃 축제를 하루 남겨둔 21일 오후 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 일대의 벚나무가 꽃을 피우지 못해 앙상한 나무가지만 드러내고 있다. 제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제17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 전농로 왕벚꽃 축제를 하루 남겨둔 21일 오후 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 일대의 벚나무가 꽃을 피우지 못해 앙상한 나무가지만 드러내고 있다. 제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제17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시스> 금요일인 22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제주도는 일본 규슈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9도(평년 6~8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평년 13~16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앞바다에서 0.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는 이날 오후부터 오는 23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항공기와 여객선이 지연되거나 결항되는 등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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