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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엠, 헤어 그루밍 토닉 ‘英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 획득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4-03-28 09:13

브리티시엠 헤어 그루밍 토닉
브리티시엠 헤어 그루밍 토닉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은 최근 출시한 헤어 스타일링 신제품 ‘헤어 그루밍 토닉’이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영국 비건 협회(The Vegan Society)는 식품, 화장품 등의 제품에 대해 비건 여부를 심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증 기관으로 비건 인증 기준이 매우 엄격하다. 비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동물 유래 원재료를 이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실시하지 않아야 하며, 생산 공정에서 비건이 아닌 제품에 의한 교차오염이 없어야 한다.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획득한 헤어 그루밍 토닉은 드라이 혹은 펌 시술 후에도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제품으로, 바쁜 아침 시간에도 모발의 볼륨과 텍스처 등 드라이 쉐입을 손쉽게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끈적임이 적은 산뜻한 리퀴드 타입으로, 샴푸 후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듯 가볍게 도포한 뒤 드라이를 통해 원하는 모양을 잡아주면 자연스러운 헤어 볼륨을 연출할 수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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