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콘텐츠 기반 글로벌 IP 비즈니스 전략 펼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워프코퍼레이션
(대표 함정수
)이 스포츠 카테고리의 인플루언서를 통한 국내 숏폼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재 스포츠 숏폼 분야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대거 영입해 압도적인 팔로워와 노출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 영입 크리에이터들을 통해 도달 가능한 팬 베이스는 스포츠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다
.
워프코퍼레이션은 새로운 콘텐츠 소비 트렌드인 숏폼 콘텐츠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할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 숏폼 콘텐츠 기반 글로벌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
) 비즈니스 전략을 펼쳤다
.
글로벌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세계적인 축구 구단 및 선수들과 콜라보 콘텐츠를 진행하고
,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노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 기업들에게 연간 노출수 최대
60억회를 보장하고
, 높은 노출량을 바탕으로 브랜드 로고 노출형 스포츠 스폰서십 광고 사업을 추진했다
.
이러한 숏폼 콘텐츠 기반 스포츠 마케팅은 다국적 글로벌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숏폼 콘텐츠를 통해 동시다발적으로 전 세계에 브랜드가 노출되며
,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과 동시에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조회수를 통한 수익 창출로 이어졌다
.
워프코퍼레이션은
IP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의 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타겟 브랜드 노출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구현할 예정이다
. 글로벌 기업 중 국내 진출을 희망하거나
,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싶은 국내 기업
, 브랜드
, 구단에게 비용 대비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마케팅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국내
IP 또한 적극적으로 영입 중이다
.
국내에서는 축구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카테고리까지 넓혀갈 계획이며
, 국내 크리에이터들의 국내 시장 선점을 돕고
,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크리에이터의 경우 기존에 워프코퍼레이션이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파트너사 및 크리에이터들과의 콜라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워프코퍼레이션 함정수 대표는
“글로벌
IP 보유의 안정화 이후 한 종목에 국한되지 않고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범위를 확장해 국내
IP 및 브랜드들의 성장을 돕고 싶다
.”라며
“국내 최대 스포츠 버티컬
IP를 보유한 스포츠 탤런트 에이전시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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