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니티 골프&리조트 분양, 프라이빗한 휴양 시설 구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엔드 리조트 '세레니티 골프&리조트'가 올해 완공될 예정인 가운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며 수요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레니티 골프&리조트는 세레니티 골프장과 리조트를 모두 아우르는 다옴홀딩스 주식회사의 프리미엄 휴양 시설이다. 리조트는 연면적 6,339.40㎡, 총 40객실 규모를 갖췄다. 특히 우아한 데크와 정원, 욕실, 침실 등의 인테리어 디자인이 조화롭게 설계돼 차별화된 휴양 경험을 선사한다.
세레니티 골프&리조트의 가장 큰 메리트로 프라이빗한 휴양 시설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세레니티 골프장을 품고 있는 가운데 슬로프 라인을 따라 미려하게 설계된 외관이 돋보인다. 리조트 인근에 자리한 세레니티CC는 '가장 훌륭한 골프장은 그대로의 자연'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살린 코스로 디자인됐다. 총 연장 9,433m 규모에 1~9홀은 실크 코스, 10~18홀은 리버 코스, 19~27홀은 블루 코스로 이뤄졌다.

따라서 리조트 분양 이후 언제든지 골프를 즐기며 만족도 높은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 세레니티CC는 2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박세리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한 명망 높은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세리 박&안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대회도 개최하며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골프 대회 및 행사를 진행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리조트는 이러한 세레니티CC 명성에 힘입어 프리미엄 휴양 시설로 완공될 예정이다. 세레니티 리조트의 침실, 욕실 등은 데크, 정원이 위치한 테라스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여기에 독립적으로 자리한 리조트 건물들이 여유로운 간격을 유지하며 고유 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고 나만의 자연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테라스를 대폭 확대하여 자쿠지, 파이어플레이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나아가 인피니티풀, 사우나, 드라이빙레인지, 베이커리&카페, 루프탑가든, 루프탑바 등의 편의시설을 확보하고 있다.

세레니티 골프&리조트 관계자는 “완벽한 골프 경험과 럭셔리한 휴양의 결합을 강조하는 가운데 분양을 문의하는 고객 사례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추세”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둘러싸인 가운데 넓은 공간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된 럭셔리 리조트가 고객 휴가를 최고의 순간으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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