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2일(목)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경신 최병학 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경신 최병학 부사장,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감사의 의미를 주고받았다.

㈜경신은 2023년에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특별모금 및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물품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한편 ㈜경신은 1999년도부터 현재까지 인천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4억원의 기부를 통해 방송모금 및 지진피해 특별모금 등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경신 김현숙 회장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39번째 회원으로 2014년에 가입한바 있다.
㈜경신 최병학 부사장은 “감사패를 전해주신 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 인천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오랫동안 모금회와 사회공헌 파트너로 함께해온 ㈜경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위해 인천공동모금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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