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유소년야구연맹 제17기 대표팀[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제17기 한일국제교류전이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대한유소년야구연맹 국가대표팀이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 소속 대표로 뽑힌 60여 명의 선수는 전국대회 우승팀 중 실력이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되었으며, 그중 경기도 안양시유소년야구단 남성호 감독과 소속선수 3명이 포함되었다.
사진=왼쪽부터 이건희(의왕초6). 남성호 감독. 이선우(부안초6). 지은혁(민백초6)안양시유소년야구단 선발 선수로는 이선우(부안초6), 지은혁(민백초6), 이건희(의왕초6)이 지명되었다.
남성호 감독은 “힘든 연습량을 소화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라며, “선발된 3명의 안양시 대표 선수들과 즐겁게 경기를 치르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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