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 티라피 브랜드 티퍼런스가 일상 속 잠시, 멈춤의 시간을 위한 티마카세·티코스를 공개했다. 익선동에 위치한 ‘티퍼런스 서울’에서는 티마카세를, 강남에 위치한 ‘티퍼런스 강남’에서는 티코스를 각각 만날 수 있다.
티퍼런스가 공개한 티마카세·티코스는 싱그러운 봄·여름의 향기를 모티브로 한 ‘프레쉬 가든’을 테마로 바쁜 일상 속 쉼이 필요한 이들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티퍼런스 서울(종로구 익선)’에서 진행되는 ‘퍼플티마카세’는 시그니처 퍼플티에 계절과일로 풍미를 더한 웰컴 티를 시작으로 페퍼민트와 퍼플티 블렌딩으로 청량감을 더한 민트 퍼플티와 함께 페어링하기 좋은 수제 디저트 3종을 제공한다.
‘티퍼런스 강남(강남구 논현)’에서 진행되는 ‘퍼플티코스’는 먼저 취향에 맞는 퍼플티 3종과 함께 맛의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를 제공한다. 그 다음으로 싱그러운 오렌지 베이스에 시그니처 퍼플티를 더한 ‘퍼플티 프레쉬 칵테일’을 제공해 깔끔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에는 저당 그래놀라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퍼플티 젤라또를 제공해 다양한 색과 맛, 향의 퍼플티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티퍼런스는 국내 최초의 퍼플티 티라피 브랜드로, 차에서 남다름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케냐 1,800m 고지대에서 탄생한 퍼플티는 뜨거운 적도의 태양을 이기고 찻잎을 틔우기 위해 찻잎이 스스로 초록빛에서 보랏빛으로 진화시킨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