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앞다리를 통째로 사용한 ‘밥굽남 특왕 통다리’ 롯데홈쇼핑서 24일 론칭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비프 솔루션 플랫폼 기업 푸디버스(Foodiverse, 이호준/강원호 각자 대표)가 푸드 크리에이터 밥굽남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밥굽남 특왕 통다리’ 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푸디버스가 밥굽남과 지난 3월 계약을 체결한 이래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일명 ‘산적 바비큐’로 불리는 특대형 사이즈의 돼지 앞다리살 부위를 통째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튜브 ‘산적 TV’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고기 요리법을 알린 밥굽남이 직접 레시피 개발에 참여했다.
제품은 지방층이 얇고 식감이 쫀득쫀득한 엄선한 돼지 앞다리살을 72도 저온에서 오랜 시간 속까지 촉촉하게 가열한 다음 급속 냉동한 제품으로, 오랜 시간 저온으로 구워 쫀득한 속살과 바삭한 껍질, 풍성한 육즙을 자랑하며 월계수잎, 허브 오레가노 등의 특별한 레시피 양념 후 숙성을 거쳐 고기의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가정에서 쉽게 조리하기 어려운 통바비큐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 ‘밥굽남 특왕 통다리’는 2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최초로 선보인다.
푸디버스의 이호준 대표는 “자사가 가진 축산물 소싱과 가정간편식 제품 기획, 개발 노하우와 크리에이터 밥굽남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콘셉트의 고기 조리와 먹방의 이미지를 접목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밥굽남과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물론 다양한 IP를 접목한 축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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