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 10일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임직원 43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 효성 제공)[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효성은 지난 10일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임직원 43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에 참여한 효성의 한 직원은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히 헌혈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들었다”며 “회사에서 정기적으로 헌혈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헌혈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효성은 지난 2008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hnr56@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