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
(회장 김민자
)는 가수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 회원들이 청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12,270,000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웅바라기스쿨
’ 회원들은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사랑의달팽이에 후원을 진행했다
.
기부금은 전액 청각장애인을 위한 소리동행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잠실 더히어로 카페에서 운영하는 스터디방인
‘웅바라기스쿨
’ 회원들은
2021년
KBS단독 콘서트 당시
608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 2022년 생일기념
843만
1600원
, ‘아임 히어로
’ 전국 투어 콘서트 진행 시
741만원
, 2023년 생일 및 음반발매 기념 후원
740만원
, 2024년
1월 전국투어 콘서트 기념 후원
1천
117만
9천원
, 이번 생일기념으로
1천
227만원 후원 등 청각쟁이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금까지 총
52,770,600원을 기부했다
.
김민자 사랑의달팽이 회장은
“임영웅 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팬클럽
‘웅바라기스쿨
’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리를 포기하는 청각장애인이 없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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