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3번째부터 이승한 상무이사, 김홍진 대표이사, 서울 사랑의열매 정민주 팀장과 관계자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뉴트로피아와 팜스임상영양약학회가 1억 8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무더운 여름에 지친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뉴트로피아와 팜스임상영양약학회가 서울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건강기능식품은 팜스 슈퍼 바이오 이뮨칸으로, 기부 물품의 총 판매가액은 182,000,000원에 달한다. 해당 물품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강서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팜스임상영양약학회는 전국 3,000여명의 임상영양학을 공부하는 약사전문학회로, 인체에 필요한 영양학적 물질과 임상학에 대해 토론하며 더 다양한 임상사례를 학술 가치로 기록, 보존한다. 양학 · 한방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여 새로운 소재, 물질을 개발하는 학회이다.
㈜뉴트로피아 김홍진 대표는 “올 여름은 더 덥고, 더 길다고 하는데 무더위 속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팜스 슈퍼 바이오 이뮨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뉴트로피아의 시원한 나눔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될거 믿는다. 전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