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스킨볼릭(대표 강자영)이 2023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취약계층을 도우며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스킨볼릭에서 기부한 제품은 ‘더 골드마스크’ 마스크팩 42,024개로, 2023년부터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경북, 광주, 서울, 부산, 충북 지역의 77개소 협력기관에 지원되어 2,250명의 미혼한부모, 아동청소년, 기타 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스킨볼릭 강자영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며, “㈜스킨볼릭은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지향하며,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우리의 나눔을 통해 사회에 기분 좋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국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스킨볼릭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하며, “㈜스킨볼릭의 소중한 기부 덕분에 미혼한부모,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다양한 국내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었다. ㈜스킨볼릭의 나눔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되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