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20~22도, 낮 최고기온 28~31도
<뉴시스> 대전·충남·세종은 오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2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 많겠다.
소나기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천안·청양 20도, 공주·세종·예산·홍성·부여·서산·서천·당진·태안·보령 21도, 논산·아산·대전 2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서천·태안·보령 30도, 금산·서산·당진 31도, 천안·청양·공주·세종·아산·예산·홍성·부여·대전 32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