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 작가 다니엘 아샴과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아시아 최초 공개
7월 24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1층에서 운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샴페인 하우스 모엣 & 샹동(Moët Chandon)이 오트 쿠튀르 식 샴페인 ‘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옹 No.1’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1층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프닝 행사에는 그룹 세븐틴의 멤버 민규를 비롯해 배우 수현
, 배우 김재영
, 가수 겸 화가 마이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이번 팝업은 창립
280주년을 맞은 모엣
& 샹동에서 쌓아온 와인 노하우의 정점을 공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 ‘임페리얼 브룻
(Impérial Brut)’
, ‘그랑 빈티지
(Grand Vintage)’
, 그리고 새롭게 출시된 ‘콜렉시옹 임페리얼
(Collection Impériale)’까지 모엣 & 샹동의 셀러 마스터로 활동해 온 브누아 구에즈(Benoît Gouez)가 디자인한 세가지 퀴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특히 신제품 ‘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옹
No.1’은 미국의 현대미술 작가 다니엘 아샴
(Daniel Arsham)과 첫번째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아시아 최초로 전시 및 판매한다
. 또한 팝업 기간 동안 현장 구매 고객 한정으로 신제품 모엣
& 샹동 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옹
No.1 구매 고객에게는 모엣
& 샹동 전용 와인글라스를
, 모엣
& 샹동 그랑빈티지
2015 구매 고객에게는 와인 스토퍼를 증정한다
.
모엣
& 샹동의 ‘콜렉시옹 임페리얼 크레아시옹
No.1’은 샹파뉴 지방의 다양성에 바치는 경의의 표현으로
, 클로드 모엣의 비전을 기리는 샴페인이다
. 모엣
& 샹동의 셀러 마스터 ‘브누아 구에즈’가 선보이는 오트 외놀로지가 적용된 첫번째 작품이며
, 저마다의 개성이 빛나는 탁월한 빈티지
7종을 배합했다
. 오크 캐스트
, 스테인리스 스틸
, 병입 숙성 등 다양한 숙성 방식을 적용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 8년간의 추가 숙성을 통해 복잡성이 향상되었으며
, 어린 와인의 신선미와 숙성된 와인의 성숙미 사이의 조화를 이뤄낸다
. 특히 모엣
& 샹동 최초의 브룻 나튀르 샴페인으로 리터당
0g의 도사주로
2022년 데고르주망을 거쳤다
.
모엣
& 샹동 팝업 스토어는 성인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1층에서
7월
24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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