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가히(KAHI)의 '에어리 핏 선스틱'이 초도 물량 완판에 이어 4차까지 이어진 예약 판매 물량까지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대란템'으로 자리매김했다.
가히는 에어리 핏 선스틱 5차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어리 핏 선스틱은 지난 6월 신제품으로 내놨던 스틱밤 타입의 유기 자외선 차단제로,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빠르게 완판됐다.
가히는 에어리 핏 선스틱의 생산 라인을 최대로 가동하는 등 가파른 수요 증가를 위한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어리 핏 선스틱의 인기 비결은 휴대성과 사용감 모두 ‘가볍다’는 점이다. 특히, ‘에어리 핏 선스틱’은 무선 이어폰처럼 휴대성이 높은 미니 사이즈의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출시 초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기름종이 사용 후 피부처럼 보송하고 가벼운 마무리감까지 갖춰 여름철 끈적이고 번들거리기 쉬운 피부에 수시로 덧바르면 효과적인 자외선 케어가 가능하다.
한편, 가히는 25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28일에는 카카오 쇼핑 라이브에서 각각 ‘에어리 핏 선스틱’을 예약 판매로 선보인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구성에 따라 최대 70%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가히 관계자는 "에어리 핏 선스틱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보송한 마무리감·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으로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무서운 판매 기세를 올리고 있다”라며 “다각도로 소비자와 만나고자 여러 플랫폼의 쇼핑 라이브를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구매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