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 편입 효과 현대건설 3천억원, 삼성에피스홀딩스 1600억원 추정"...27일 장 마감이후부터 적용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2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 현대건설과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신규 편입됐다.
삼성에피스홀딩스와 현대건설이 2월 MSCI 한국지수 종목에 신규 편입된 영향으로 1~2% 상승 중이다. 자료=NAVER
반면 LG생활건강과 코웨이 두산밥캣은 편출됐다.
11일 현대건설과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신규 편입 영향 등으로 오전 10시 10분 현재 1~2% 동반 상승 중이다.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10일(현지시간) 2월 정기 리뷰 결과를 이같이 발표됐다.
2월 MSCI 신규 편입 종목과 편출 종목. 자료=삼성증권
지수에 편입되면 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수 있어 주가 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현대건설의 경우 사전에 MSCI 편입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며 주가에도 선반영돼 이날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지는 않고 있다.
삼성증권 김동영 애널리스트는 "이번 편입으로 삼성에피스홀딩스에 대한 수급 영향은 1610억원, 현대건설은 306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며 이번 정기 리뷰 실제 지수 반영은 27일 장 마감이후 부터라고 설명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