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 "상품 가격 하락이 알고리즘 자동시스템의 매물 불러 일으켜"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뉴욕증시 급락 영향으로 국제 금 은값과 비트코인 등 가산화폐 가격도 일제히 하락했다.
국제 은 선물가격이 12일(현지시간) 알고리즘 시스템에 의한 자동 결제 작동으로 10% 넘게 급락하며 온스 당 75달러까지 급락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12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인베스팅닷컴 등에 따르면 금 선물가격은 오후 5시(동부기준) 현재 전거래일보다 3% 하락한 온스 당 4945.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은 선물가격은 무려 10% 넘게 급락하며 온스 당 75.19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금 값과 은 값이 하락하자 알고리즘으로 작동하는 자동거래시스템이 매물을 쏟아내며 하락 폭을 부채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도 전거래일보다 3% 가까이 떨어진 6만5798달러까지 밀렸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도 2.5% 하락하며 2000달러선이 다시 무너졌다.
비트코인 가격이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악재 영향으로 3% 가까이 급락하며 6만5000달러선까지 밀린 상태다. 자료=로이터통신, 연합뉴스
뚜렷한 악재가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가상화폐에 대한 공포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거래소에 비해 2% 가까이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국내 거래소에서도 비트코인은 이 시간 현재 1억원 미만인 960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