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차단기, 스마트 안전센서가 화재 위험요소로부터 안전성 확보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파세코가 국내 유일 가스차단기와 스마트 안전센서를 이중으로 탑재해 혁신적으로 안전성을 강화한 신개념 가스레인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오랜 기간 점화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던 기존 가스레인지에 스마트한 성능이 더해진 국내 유일 제품이다
. 파세코는 빌트인 주방 가전 전 라인업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 유통하고 있는 회사로서
, 독보적인 생산 노하우를 집약해 이번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
.
새로 선보인 ‘파세코 가스차단기 내장 프리스탠딩
2구 가스레인지’는 가스차단기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 이때
, 1분에서 최대
90분까지 분 단위로 정밀한 설정이 가능하다
. 따라서 간단한 조리부터 사골처럼 푹 끓여야 하는 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불 위에 올려놓고도 다른 일을 부담 없이 겸할 수 있다
. 뿐만 아니라 강불에
3분
, 약불에
2분 등 정확한 레시피가 필요한 요리 타이머로도 활용 가능하다
.
여기에 파세코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적용한 스마트 안전센스가 화재를 발생시킬 수 있는 물넘침
, 바람
, 고열 등과 같은 위험 요소로부터 위험을 방지해 준다
. 스마트 안전센서가 조리 중 국물이 끓어넘치거나 부는 바람에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위험 요소를 감지하고 즉시 가스를 차단시켜 작동을 멈추기 때문이다
. 특히 화재 위험이 높은 튀김 요리 시에는 기름이 자연 발화되기 전에 점화를 자동으로 꺼트린다
. 뿐만 아니라
, 조리 기구의 밑바닥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230℃ 이상이 되면 부저음이 울림과 동시에 가스를 차단한다
.
파세코 관계자는 “주방 가전 전 라인업을 생산 유통하고 있는 자사의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스차단기와 스마트 안전센서를 이중으로 접목시킨 신개념 가스레인지를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 소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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