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HOME  >  연예

희녹, 신제품 ‘캄 & 밸런스 룸 스프레이’와 ‘더 향낭’ 출시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4-07-29 09:48

내면의 평온과 균형을 찾아주는 제주 편백 룸 스프레이

희녹, 신제품 ‘캄 & 밸런스 룸 스프레이’와 ‘더 향낭’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프 에티켓 브랜드 ‘희녹(hinok)’이 신제품 ‘캄 앤 밸런스 룸 스프레이(Calm & Balance Room Spray)’와 ‘더 향낭(The Hyangnang)’을 출시하며 홈 케어 라인을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캄 앤 밸런스 룸 스프레이’는 뿌리는 순간 공간을 자연스러운 편백 향으로 채워주는 룸 스프레이다. 제주 편백 오일과 에센셜 오일을 블렌딩한 시원하고 차분한 향이 외부의 소란함을 단절, 새벽 안개가 내려 앉은 평화롭고 고요한 편백 숲에 들어온 듯한 공간의 전환을 선사한다. 99% 자연 유래 성분으로 인공 향에 민감한 이들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 향낭’은 룸 스프레이와 함께 선보이는 작은 향 주머니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의 주머니에 편백 향이 나는 제주 편백 나뭇가지의 잔사를 담아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어 다니거나 차 안, 옷장 등에 걸어둘 수 있게 만들었다. 희녹의 핵심원료인 편백 원액은 제주 편백 숲의 가지치기 과정에서 떨어진 잎과 가지를 증류하여 만들어지는데, ‘더 향낭’은 이 원액을 추출한 뒤 남은 나뭇가지 잔사를 활용함으로써 원료의 수급부터 부산물의 활용까지 지속 가능의 선순환을 추구했다.

희녹의 시그니처 제품인 ‘더 스프레이’가 제주 편백만을 100% 담아 공간과 패브릭의 불쾌한 냄새를 지워주는 탈취 기능에 집중했다면, 신제품 ‘캄 앤 밸런스 룸 스프레이’와 ‘더 향낭’은 공간에 편백 숲의 향을 채워 지속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안 좋은 냄새를 깨끗하게 탈취한 뒤, 숲의 향을 채울 수 있어, 더 기분 좋은 전환을 경험할 수 있다. 두 제품을 비롯한 희녹의 모든 제품들은 인공 향료와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예민한 경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희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몰에서 '캄 앤 밸런스 룸 스프레이’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더 향낭’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예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최신 기사

대학뉴스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