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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요리하고 300만원 벌어볼까"…오뚜기, 당근과 ‘3분 알바’ 모집

김선영 기자 | 입력 : 2024-08-05 09:41

[오뚜기 제공]
[오뚜기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오뚜기가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협력해 이색 아르바이트인 '오뚜기X당근 3분 알바'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뚜기의 대표 가정간편식 브랜드 '3분 요리'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참가자들이 3분 안에 창의적인 요리를 만드는 '3분 요리 알바'와 3분요리 제품을 캠퍼스에서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3분 요리 푸드트럭 캠퍼스 투어'로 진행된다.
‘3분 알바’ 참여를 원하면 오는 18일까지 당근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간단히 지원할 수 있다. 총 5명의 알바생이 선발되며, 선발된 인원은 9월 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뚜기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스튜디오’에서 자신만의 레시피로 3분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 이들 모두에게는 체험비로 300만원 상당의 당근머니가 지급된다. 최종 당첨자는 8월 26일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3분요리 푸드트럭 캠퍼스 투어’는 자취 생활이 많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로, 빠르게 조리된 음식을 선호하는 학생들을 겨냥했다. 오는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당근 앱에서 전국 대학교 중 인기 투표를 통해 상위 10개 캠퍼스를 선정하고, 9~10월 중 해당 대학들을 방문하여 오뚜기 3분 요리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3분 알바’는 3분 요리의 편리함과 맛을 알리는 새로운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aha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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