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선에 방어용 돈대가 많은데 가장 큰 월곶돈대, 그 위에 한강 임진강 합류 풍경이 제비 꼬리
같대서 연미정, 북한 개풍군이 가까이 보이는 곳, 고려 무신시대 백년 동안 몽골 침략으로 38년간
개경 수도를 여기로 옮기고 팔만 대장경 만든 기념비 등 고려 천도 기념 공원, 6.25전쟁 실향민들
마을 망향대엔 애절한 그리움이 서려 있으니, 여기에도 전쟁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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