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던트뱅코프(PVBC, Provident Bancorp, Inc. /MD/ )는 임원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로비던트뱅코프의 자회사인 뱅크프롭(BankProv)은 2024년 10월 25일, 조셉 B. 레일리(Joseph B. Reilly)와 케네스 R. 피셔(Kenneth R. Fisher)와 각각의 고용 계약을 체결했다.
조셉 B. 레일리는 은행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서 3년의 초기 계약 기간을 가지며, 케네스 R. 피셔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서 2년의 초기 계약 기간을 가진다.
계약 기간 만료 30일 전, 이사회는 레일리의 경우 3년, 피셔의 경우 2년 연장을 할 수 있다.
계약 기간 중 통제권 변경이 발생할 경우, 계약은 자동으로 연장되어 레일리는 최소 3년, 피셔는 최소 2년의 고용을 보장받는다.
레일리와 피셔는 각각 연간 기본급으로 472,750달러와 370,000달러를 받으며, 이사회는 언제든지 기본급을 인상할 수 있다.
두 임원은 인센티브 및 보너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레일리는 세후 메디케어 비용에 대한 월 597.50달러의 지급을 받는다.
계약 해지 시, 레일리와 피셔는 미지급 급여, 미지급 경비 환급 및 퇴직금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약서에는 비밀 유지 및 비유인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계약의 모든 조항은 매사추세츠 주 법률에 따라 규율된다.
이 계약은 프로비던트뱅코프의 경영진에 대한 보상 및 혜택을 명확히 하고 있으며, 향후 경영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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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