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ABBV, AbbVie Inc. )는 20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애브비가 2024년 9월 30일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하며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애브비의 총 매출은 144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특히, 면역학 부문에서의 매출이 두드러졌으며, 스카이리지가 51% 증가한 32억 5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린보크는 45% 증가한 16억 1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반면, 휴미라는 37% 감소한 73억 1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바이오시밀러의 경쟁이 본격화된 영향으로 보인다.
애브비의 운영 수익은 38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15억 6천만 달러로 집계됐다.주당 순이익은 0.8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애브비는 2024년 2월 12일에 면역제약 회사인 이뮤노겐을 인수했으며, 이로 인해 애브비의 재무제표에 이뮤노겐의 자산과 부채가 포함됐다.
또한, 2024년 8월 1일에는 세레벨 테라퓨틱스를 인수하여 신경과학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애브비의 총 자산은 1434억 2천만 달러로, 부채는 43억 6천만 달러에 달하며, 주주 자본은 60억 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애브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와 함께, 주주에게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애브비의 주가는 181.36달러로,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39억 4천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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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