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에너지(TURB, Turbo Energy, S.A. )는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1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터보에너지가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재무 상태와 2024년 상반기 및 2023년 상반기 실적을 공개했다.
2024년 상반기 동안 회사의 순수익은 4,953,433유로로, 2023년 같은 기간의 7,211,916유로에 비해 31.32% 감소했다.
이 감소는 스페인 시장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태양광 설치의 둔화, 낮은 전기 요금, 자가 소비 증가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스페인에서의 순수익은 3,349,192유로로 42.65% 감소했으며, 유럽(스페인 제외)에서의 매출은 11.51% 증가한 1,162,753유로를 기록했다.반면, 기타 지역에서의 매출은 80.87% 감소한 53,756유로에 그쳤다.
2024년 상반기 매출원가는 5,115,942유로로, 2023년의 6,013,713유로에 비해 감소했지만, 매출 감소로 인해 총 매출총이익은 -162,509유로로 적자를 기록했다.
운영비용은 2,576,698유로로 52.58% 증가했으며, 이는 공공 기업으로서의 법률 및 회계 비용 증가, 인력 확장, 연구 개발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한 것이다.
2024년 상반기 순손실은 2,861,331유로로, 2023년의 697,313유로에 비해 310.34% 증가했다.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회사는 495,877유로의 현금과 1,500,000유로의 단기 투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유럽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Enerfip을 통해 914,110유로의 자금을 조달했다.
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 사업 운영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추가 자금 조달 전략을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주식 자금 조달, 부채 발행 또는 재구성, 기타 대체 자금 조달 방안을 포함한다.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흐름은 운영 활동에서 2,332,261유로, 투자 활동에서 60,295유로, 재무 활동에서 -2,517,210유로로 나타났다.
터보에너지는 2013년에 설립되어 인공지능(AI)을 통해 관리되는 독자적인 태양광 에너지 저장 기술의 선구자로 자리 잡고 있으며, 스페인 발렌시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회사는 최근 Enerfip과 협력하여 유럽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2024년 10월 29일, 스페인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심각한 홍수로 인해 회사의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과 가족의 안전을 확인했다.
현재 회사는 2024년 하반기와 2025년을 목표로 한 새로운 제품 출시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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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