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MTD기반
AI보안기업 에버스핀
(대표 하영빈
)은 에버세이프와 페이크파인더 등 자사의 보안 솔루션이 글로벌 핀테크 기업 헥토파이낸셜에 도입되었다고 밝히며 새로운 시장 개척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
헥토파이낸셜은 계좌 기반 결제서비스 국내
1위 기업으로
,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천 결제 수단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 간편현금결제를 비롯해 신용카드
, 휴대폰결제 등 주요 결제 수단을 제공하는
PG 서비스부터 해외 정산에 이르는 업무를 주력으로 제공하고 있다
.
에버세이프는 해킹 시도에 대비해 보안 모듈을 스스로 바꾸는
‘동적표적방어
(MTD·
Moving Target Defense)’
기술을 적용하여 외부 공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한다
. 페이크파인더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앱 정보를 화이트리스트
DB에 수집하고
, 이를 사용자 단말기에 설치된 앱과 대조해 악성 앱을 찾아낸다
. 사고를 일으킨 악성 앱만 탐지하는 블랙리스트 기반 솔루션의 한계를 극복하고
, 새로 만들어진 피싱 수법에도 대응할 수 있는 기술로 국내 금융권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
보안의 전통 마켓인 금융권을 넘어
PG, 공공
, 방산
, 엔터테인먼트로 확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 최근 인도네시아 다수의
금융사 도입과 남아공 아프리코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글로벌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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