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윈저(WINDSOR)’가 MZ세대 소비자와 소통 강화를 위해 특별한 공연을 개최했다. 윈저는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윈저글로벌 본사 라운지 ‘Lounge47’에서 연세대학교 경영 5반 밴드부 ‘오도방정’과 함께 정기 공연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오도방정’의 팀과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약 150명의 대학생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도방정’의 열정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윈저의 프리미엄 위스키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라운지에서는 콘래드 서울 37그릴앤바 박찬석 헤드 바텐더가 직접 만든 윈저 하이볼이 더해져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겼다. 대학생 관객들은 스코틀랜드에서 제조된 정통 스카치 위스키 윈저의 차별화된 깊은 맛과 다채로운 풍미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밴드 ‘오도방정’의 관계자 민승준 씨는 “윈저글로벌이 학생들의 문화 활동에 공감해 주시고, 특별한 공연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부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으며, 윈저가 앞으로도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윈저글로벌 담당자는 “연세대학교 밴드부 ‘오도방정’과 함께한 이번 공연은 윈저가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윈저는 창의적이고 문화적인 교류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