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라이프스타일 & 뷰티 혁신 기업 ㈜부스트랩(대표 추형재)이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4억 5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부스트랩과 지파운데이션의 첫 협력으로, ▲슬리비티 슬리닝 티 ▲슬리비티 슬리닝 젤리 ▲슬리비티 리포이너스온 비타민C ▲슬리비티 콜라겐 젤리 등 건강기능식품 4종류 11,490개를 전달하였다.
이는 총 4억 5천만 원 상당으로, 취약계층 여성을 비롯한 국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스트랩 추형재 대표는 “국내 취약계층 여성과 소외된 이웃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부스트랩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며 새로운 희망을 품으시길 바란다” 라고 하며, “앞으로도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협력하며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전민혁 과장은 “소외된 여성들과 취약계층에게 건강을 선물하고, 그분들에게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귀한 자원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러한 나눔은 ‘누군가가 당신의 삶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큰 울림을 준다”라고 하며, “이번 기부로 전달된 물품을 하나도 빠짐없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할 것을 약속드린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부스트랩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동행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