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두번째부터> SH공사 허정식 홍보실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그리고 관계자들이 인증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회장 김재록)는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하고, 서울 77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진행한 SH공사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는 SH공사 허정식 홍보실장과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H공사 허정식 홍보실장은 “주거복지 전문 공기업으로 서울시민들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임직원 모두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H공사는 나눔명문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SH공사가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 사랑의열매는 SH공사의 나눔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