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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네이라(LMNR), 2024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4-12-24 06:37

리모네이라(LMNR, Limoneira CO )는 2024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리모네이라(리모네이라 회사, NASDAQ: LMNR)는 2024 회계연도 4분기 및 전체 연도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024 회계연도 총 순수익은 1억 9,1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이는 2,510만 달러의 아보카도 판매에 의해 주도됐다. 신선한 레몬과 아보카도 가격이 연간 기준으로 개선되었으며, 회사는 2024 회계연도 아보카도 및 레몬 물량 목표를 달성했다.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대안 탐색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회사의 회장 겸 CEO인 해롤드 에드워즈는 "우리의 레몬 수익과 기록적인 아보카도 생산 달성은 우리의 농업 플랫폼의 본질적인 강점을 보여주며, 이 고부가가치 세그먼트에 대한 전략적 초점을 검증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보카도 생산을 2027 회계연도까지 1,000에이커 확장할 계획이며, 이는 상당한 EBITDA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2024 회계연도 4분기 동안 총 순수익은 4,3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14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농업 비즈니스 수익은 4,2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01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기타 운영 수익은 1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30만 달러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2024 회계연도 4분기 농업 비즈니스 수익에는 840만 달러의 신선한 포장 레몬 판매가 포함되었으며, 이는 2023 회계연도 같은 기간의 1,130만 달러와 비교된다. 2024 회계연도 4분기 동안 약 47만 개의 미국산 신선한 레몬이 판매되었으며, 평균 가격은 17.95 달러였다. 아보카도 수익은 89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아보카도 수익이 없었다. 2024 회계연도 4분기 동안 약 460만 파운드의 아보카도가 판매되었으며, 평균 가격은 파운드당 1.92 달러였다.

2024 회계연도 전체 순수익은 1억 9,150만 달러로, 2023 회계연도 같은 기간의 1억 7,99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운영 손실은 6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80만 달러의 운영 수익에서 감소했다. 2024 회계연도 순손실은 7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890만 달러의 순손실에서 감소했다.

2024 회계연도 동안 운영 활동에서 제공된 순 현금은 1,7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590만 달러의 순 현금 사용에서 증가했다. 투자 활동에서 사용된 순 현금은 920만 달러로, 2023 회계연도 9,060만 달러의 순 현금 제공에서 감소했다. 2024 회계연도 10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장기 부채는 4,000만 달러로, 2023 회계연도 말의 4,06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2024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회사의 순 부채는 3,760만 달러였다.

리모네이라는 2025 회계연도 동안 신선한 레몬 물량이 500만에서 550만 개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아보카도 물량은 700만에서 800만 파운드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모네이라의 현재 재무 상태는 총 자산이 2억 9,881만 5천 달러이며, 총 부채는 9,631만 4천 달러로 나타났다. 주주 자본은 1억 9,169만 1천 달러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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