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영등동 상권의 '영광건어물' 2024 스타점포로 선정

30년 전통과 신뢰로 지역 상권을 이끌어온 영광건어물, 전국적 명성에 새로운 도약 예고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익산 영등동 상권의 역사와 함께해온 '영광건어물'(대표: 백향묵)이 익산시상권활성화사업단 선정 2024년 스타점포로 선정되었다. 2대째 이어온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30년간 지역의 중심에 자리 잡아온 영광건어물은 익산을 넘어 전국적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건어물 전문점이다.

영광건어물은 품질 좋은 건어물을 정직하게 판매하며 고객의 신뢰를 얻어왔다. 특히 대표 백향묵은 부모님께서 사업하던 시절부터 30년간 쌓아온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건어물을 고르는 방법을 정직하게 알려주며 좋은 상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영광건어물은 술안주, 김장 재료, 단체 관광 간식 다양한 용도의 건어물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광건어물은 단순히 상업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 봉사와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선한 영향력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주목받아 이미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이번 스타점포 선정은 영광건어물이 단순히 판매처를 넘어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영광건어물은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익산 영등동 상권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백향묵 대표는 “이번 스타점포 선정을 계기로 더욱 품질 좋은 건어물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영광건어물은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익산 영등동 상권의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갈 것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