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CLS·한진·롯데택배 파트너사 HR그룹,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전개

HR그룹 인천 5캠프 산타 배송으로 물류 넘어 감동 전해

쿠팡CLS·한진·롯데택배와 파트너십 구축

업계 최초 주 5일 배송제 도입으로 혁신 선도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 실천하는 기업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쿠팡CLS·한진·롯데택배 파트너사, HR그룹(주)(대표이사 신호룡)은 쿠팡 인천 5캠프의 정승욱 팀장과 전 팀원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배송기사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인천 지역 고객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에 넘어선다. HR그룹은 ‘365일 연중 산타 배송’이라는 의미를 담아, 고객들에게 항상 기쁨과 만족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산타 복장을 한 팀원들은 각자의 배송 지역에서 고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듯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팀장과 팀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이번 이벤트는 일반적인 배송 그 이상의 의미를 담았다.


한 고객은 “아이들이 산타 복장을 한 배송 기사님을 보고 너무 좋아했어요. 단순한 물건 배달이 아니라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기분이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HR그룹의 정승욱 팀장은 “각박한 삶 속에서 조금이나마 웃음을 선사하고, 고객들에게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이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라며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HR그룹 신호룡 대표는 "우리의 배송 기사들은 단순히 물건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웃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HR그룹의 서비스 철학과 팀워크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단순한 물류 서비스를 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HR그룹의 노력이 돋보인다.


HR그룹은 물류업계의 주요 파트너사로서, 쿠팡CLS, 한진택배, 롯데택배 등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HR그룹은 업계 최초로 주 5일 근무제를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쿠팡CLS 퀵플렉스 분야에서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진, 롯데 택배와의 협력을 통해 대리점을 확장하고 있다.

전국에 걸친 풍부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여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500여 명의 배송 기사와 서포트(대리 기사), 관리자들이 택배 시장의 주 7일 배송 도입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HR그룹은 물류 혁신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CSR)과 ESG 경영의 실천에 있어 모범을 보이고 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영등포 쪽방촌 급식 지원 및 김장 나눔, 북한이탈주민 가정 자립 지원, 그리고 청년 창업 및 교육 장학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파주 운정4동 체육회 육성 사업과 평창 지역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보은·화순 지역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유소년 및 성인 축구와 풋살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적인 봉사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인천 지역에 웃음과 감동을 배송하는 HR그룹의 따뜻한 행보에 많은 이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