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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신임 기사심의실장에 박영례 기사심의전문위원 위촉
2025-01-03 10: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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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박영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신임 기사심의실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는 기사심의실장에 박영례 기사심의전문위원(사진)을 1일자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신임 기사심의실장은 한국산업경제연구원과 IT전문지를 거쳐 아이뉴스24 워싱턴특파원, 산업팀장, 정보미디어부문 에디터와 편집부국장을 역임했으며 SNU팩트체크센터 실무자협의회 위원을 지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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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美-英 주요 자동차 시상식 석권
현대자동차그룹은 우수한 제품 경쟁력과 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미국, 영국에서 수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4일 밝혔다.먼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5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현대차 9개, 기아 7개, 제네시스 7개 등 총 23개 차종이 최고 모델에 선정됐다.‘카 앤 드라이버’는 1955년 창간이래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전문 에디터들이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세단, SUV 등을 시승하고, 평가를 실시해 에디터스 초이스라는 이름으로 차급 및 부문별 수상 모델을 발표한다.이번 어워즈에서는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5N이
중국, 美 10% 추가 관세에 맞서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석탄 석유 등 일부 수입품에 10~15% 추가관세 부과키로
중국이 트럼프 행정부의 대(對)중국 10% 추가 관세 부과에 대응해 즉각 보복 조치에 나섰다.4일 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예고한 10% 추가 관세가 4일 0시(미국 동부시간)부터 발효되자 국무원 승인 아래 오는 10일부터 미국산 일부 수입품에 관세를 추가로 부과한다고 발표했다.위원회는 미국산 석탄 및 LNG에는 15% 관세를 추가하고 원유, 농기계, 대배기량 자동차와 픽업트럭에는 10% 관세를 추가로 부과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미국 정부가 펜타닐 등 문제를 이유로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10% 관세를 추가 부과하기로 한 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한미약품, 2023년 매출 1조 4,955억 원… 3년 연속 최고 실적 경신
한미약품이 지난해 1조 4,95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개량·복합신약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성장과 선진적 경영 시스템이 성과를 견인한 가운데,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 확대를 이어갔다.4일 공시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2023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162억 원, 순이익은 1,435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 대비 46억 원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5억 원, 219억 원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14.5%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으며, 연구개발(R&D)에는 매출의 14.0%에 해당하는 2,098억 원이 투자됐다.4분기 실적은 매출 3,516억 원, 영업이익 3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삼성증권, 2020년 온라인 주총장 이후 920여개 상장기업 선택받아…비상장기업까지 확대
삼성증권은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인 온라인 주총장이 상장기업에서 비상장기업으로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삼성증권의 ‘온라인 주총장’은 증권사 중 유일하게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전자투표 시스템으로 2020년 오픈 후 5년 만에 920개 상장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업계 최초로 ‘온라인주총장’ 서비스를 비상장사로 확대해,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삼성증권 전자투표 시스템을 이용하면 주주들이 주주총회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보내야 가능했던 주주총회 안건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 대중 10% 추가 관세 발효시 가장 큰 타격 받을 것" 전문가들 분석...애플 주가, 3.4% 급락
글로벌 시총 1위 기업인 애플이 트럼프의 대중 추가 관세 10%를 부과할 경우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3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은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한 달간 유예했지만 중국의 경우 양 국 정산 간에 유예 등에 대한 어떤한 합의가 도출되지 않는 한 4일(현지시간)부터 추가 관세 10% 부과가 적용될 예정이다.이같은 우려에 애플 주가는 이날 뉴욕증시에서 3.4% 급락했다. 야후파이낸스는 애플의 경우 아이폰을 비롯해 아이패드 맥북에 이르기까지 10% 추가 관세가 부과되는 등 공급망 측면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기업이라고 지적했다.애플은 모든 제품을 외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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