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넴메탈(KMT), 구조조정 및 공장 폐쇄 계획 발표

케넴메탈(KMT, KENNAMETAL INC )은 구조조정과 공장 폐쇄 계획을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케넴메탈은 오늘 회사의 장기 경쟁력을 지원하고 2023년 9월 8일 투자자 데이에서 약속한 사항에 부합하는 여러 조치를 시작했다.이 조치에는 2027 회계연도 말까지 3개에서 5개의 공장 폐쇄가 포함된다.
메탈 커팅 부문 내에서, 회사는 매사추세츠주 그린필드에 있는 시설을 폐쇄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근처의 두 개 시설을 하나의 현대적인 시설로 통합할 계획이다.

지역 직원 대표와의 협상에 따라, 매사추세츠주 그린필드의 운영은 2025년 4월에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장 폐쇄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바르셀로나의 시설 통합은 2025년 6월 30일까지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EMEA 지역의 부진한 시장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회사는 특정 전문 인력을 제거하여 구조적 비용을 줄이는 글로벌 조치를 시작했다.
이러한 조합된 조치는 2025 회계연도 말까지 연간 약 1,500만 달러의 세전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이러한 조치의 실행과 관련하여 약 2,500만 달러의 세전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약 1,000만 달러는 현금 관련 시설 비용, 약 1,000만 달러는 퇴직 관련 현금 지출, 약 500만 달러는 비현금 시설 비용에 해당한다.

회사는 다가오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2025 회계연도 전체 전망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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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