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커넥티비티(TEL, TE Connectivity plc )는 리차드가 제조업체를 인수해 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12일, TE커넥티비티 plc(뉴욕증권거래소: TEL)는 리차드 제조업체를 인수하기 위한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 거래는 Oaktree Capital Management, L.P.가 관리하는 자금과 비어 가족의 구성원들로부터 이루어졌다.
이번 인수는 TE가 북미 전력 유틸리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상호 보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결합하며, 리차드 팀의 전문성을 추가하여 지하 전력망의 강력한 성장 추세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리차드는 유틸리티 그리드 제품의 최고급 공급업체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두 자릿수의 수익 성장을 경험했다.
뉴저지주 어빙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중전압 냉축 케이블 액세서리와 네트워크 보호 제품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리차드의 경영진은 TE와의 협력을 약속하며, 인수 후에도 회사를 이끌 예정이다.
TE커넥티비티의 CEO인 테렌스 커틴은 "우리 전략의 핵심 기둥 중 하나는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고, 소유자에게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장기적인 성장 추세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리차드 제조업체의 인수는 우리의 전략과 일치하며, 노후 인프라, 네트워크 강화 및 에너지 수요 증가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업그레이드에 의해 촉진되는 북미의 그리드 교체 및 업그레이드 주기를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리차드 제조업체의 CEO인 조 비어는 "우리는 Oaktree가 우리 회사에 제공한 파트너십, 전략적 지원 및 자원에 감사드린다. 우리는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시설, 제품 및 팀에 상당한 투자를 해왔다. TE커넥티비티의 일원이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이번 거래는 약 23억 달러의 현금 거래로, 관례적인 마감 조정이 적용된다.
TE는 세금, 수익 및 비용 시너지를 완료한 후 중간 10대의 투자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으며, 인수 후 연간 약 4억 달러의 매출과 중간 30%의 EBITDA 마진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 인수는 TE의 매출 성장과 조정된 운영 마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TE는 첫 해에 조정된 주당 순이익이 약 0.10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자금 조달 비용을 포함하고 인수 및 상각 관련 비용은 제외된다.
거래는 특정 규제 승인을 포함한 관례적인 마감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TE의 2025 회계 연도 3분기 내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골드만삭스 & Co. LLC는 TE의 재무 자문 역할을 하며, 데이비스 폴크 & 워드웰 LLP는 TE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다.
리차드와 Oaktree는 링컨 인터내셔널을 재무 자문으로, 커크랜드 & 엘리스 LLP를 법률 자문으로 두고 있다.
TE커넥티비티는 전 세계적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생산적이고 연결된 미래를 창조하는 글로벌 산업 기술 리더이다.85,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으며, 130개국에서 고객과 협력하고 있다.TE는 모든 연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리차드 제조업체는 전선 및 가스 배급 제품의 주요 제조업체로, 미국 및 국제적으로 블루칩 유틸리티 및 전기 유통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Oaktree는 대체 투자 전문 글로벌 투자 관리 회사로,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2020억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이번 인수는 TE의 에너지 사업 부문에 또 다른 고성장 벡터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TE는 이번 거래를 통해 세금 시너지를 포함한 상당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중간 10대의 투자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TE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인수로 인해 매출 성장과 운영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All Copyright Reserved © The Beyond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