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커피 원두의 국제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시장 환경에서도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051은 스페셜티 커피의 품질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카페051은 스페셜티 커피 인증을 받은 최상급의 원두만을 사용하여 견과류와 캐러멜, 다크초콜릿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구현한다. 특히 여러 원두를 블렌딩하여 사용하는 일반적인 커피 전문점과 달리 콜롬비아 후일라 산 수프리모 등급의 원두만을 100%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 업체만의 차별점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싱글 오리진 커피의 맛을 아는 고객들은 꾸준히 그 맛을 찾는다. 고객과의 약속인 '싱글 오리진'을 고수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품질 관리에 철저히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것은 원두뿐만이 아니다. 고품질의 원두는 카페051이 엄선한 우유 및 자체 제조장에서 생산하는 첨가물 없는 시럽과 최적의 조화를 이뤄 부드럽고 달콤한 라떼 맛을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높은 퀄리티의 커피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브랜드의 경쟁력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연구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