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커버리 키즈는 25SS 아웃도어 컬렉션 중 대표 아이템인 베르텍스 및 프레시벤트 자켓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베르텍스 및 프레시벤트 소재의 기능성 바람막이를 착용하고 등장한 화보 속 아이들은 자연에서 트레킹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면모를 드러냈다.
화보 속 아이들이 착용한 ‘베르텍스 자켓’은 투습 및 발수 기능을 갖춘 원단이 사용돼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 모두에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키즈 프레시벤트 자켓’은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활동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프레시벤트 소재 특성상 접촉 냉감 기능성이 뛰어나 여름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바람막이 제품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아웃도어 무드에 여아 전용 실루엣을 적용한 여아 전용 제품이 대폭 확장됐다. 그중 트렌디한 세미 크롭 디자인을 적용한 ‘여아 프레시벤트 에센셜 크롭 자켓’은 이번 시즌 주목할 만한 아이템이다.
디스커버리 키즈의 바람막이는 후드 스토퍼와 밑단 스트링, 소매 벨크로 등을 활용, 신체 사이즈나 취향에 맞춰 다양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출시된 고프코어 무드의 ‘하이퍼샌디 키즈’와 스테디셀러인 ‘마운틴 LT 키즈’를 함께 매치하면 더욱 액티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키즈 관계자는 “기존 성인 의류에만 적용됐던 투습 및 방풍 기능성 소재 ‘베르텍스’를 키즈 의류 라인업에도 적용하고, 냉감 기능성 소재인 ‘프레시벤트’를 적용한 라인업을 더욱 확대했다”라며 “키즈 의류에서도 기능성 부분을 강화하여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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