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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앙스,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로 차별화된 가방 스타일 제안

김민혁 기자

기사입력 : 2025-03-06 10:00

라보앙스,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로 차별화된 가방 스타일 제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패션 브랜드 라보앙스(Laboanse)가 기존 가방 디자인에서 벗어나 개성 있는 스타일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브랜드는 핸들 디자인과 인트레치아토(Intrecciato) 엮음 기법을 활용해 실용성과 디자인적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했다.

라보앙스는 다양한 소재를 조합해 텍스처의 대비감을 강조하고, 가방의 형태와 구조에 변화를 주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핸들 부분에 독창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제품들과 차이를 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주요 제품은 크로스백 ‘에끌로레(Ecloré)’와 미니백 ‘티즈(Tige)’다. ‘에끌로레’는 핸들의 끝부분에 꽃이 피어나는 듯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으며, ‘티즈’는 줄기 형태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한 손잡이를 적용했다.

라보앙스는 20~40대 소비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디자인의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이들을 겨냥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방이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개인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에 차별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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