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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첫 버추얼 보이그룹 미완소년, 첫 주자 나이선 공개…데뷔 프로젝트 본격 시작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 입력 : 2026-04-08 12:30

어비스 첫 버추얼 보이그룹 미완소년, 첫 주자 나이선 공개…데뷔 프로젝트 본격 시작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음악 명가 어비스컴퍼니의 첫 버추얼 보이그룹 미완소년이 첫 번째 멤버 나이선의 서사를 공개하며 데뷔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어비스컴퍼니는 8일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완소년의 첫 번째 주자인 나이선의 솔로 서사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멤버 개개인의 이야기가 하나의 팀으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의 출발점으로, 공개 직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나이선은 ‘나는 고립된 소년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현실의 벽에 부딪힌 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해 깊은 여운을 남긴다. 무거운 적막 속에서 시험지를 구겨 쥔 채 고뇌하던 나이선이 TV 속 빛나는 아이돌 무대를 마주하며 꿈을 향한 열망을 드러내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나이선의 솔로곡 역시 음악 팬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나이선의 개인적인 서사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솔로곡은 어비스컴퍼니의 제작 역량을 담아내며 향후 공개될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애니메이션은 글로벌 히트작 ‘체인소맨’의 나카야마 류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나카야마 류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미장센과 연출력이 더해진 작품은 애니메이션 전문 OTT 플랫폼 ‘라프텔’을 통해 동시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완소년은 나이선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개인 서사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처음부터 완성된 ‘팀’이 아닌 각자의 ‘미완’ 상태에서 출발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며, 결국 하나의 아름다운 팀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그려내며 차별화된 세계관을 구축할 전망이다.

한편, 첫 주자 나이선의 강렬한 등장으로 포문을 연 미완소년은 향후 서사 애니메이션의 연속 공개와 더불어 세계관 연계 라이브 방송, 멤버별 솔로 및 커버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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