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로 잘 알려진 주식회사 더엔진(대표 오현택)이 서울 이랜드 FC와 상품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더엔진의 상품 기획, 디자인, 소싱 등 패션 기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다양한 구단 상품을 출시하여 팬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가족 단위 팬을 위한 마스코트 상품, 여름/겨울 시즌별 라이프스타일 상품, 특별한 컬래버 상품 등을 선보여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 시즌 유니폼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레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추가 정보는 서울 이랜드 FC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