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델리팬, '올스텐 3in1 UV-C 살균 식기소독건조기' 신제품 출시

김신 기자

기사입력 : 2025-03-07 14:54

[사진 : 델리팬 제공]
[사진 : 델리팬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가전 브랜드 ‘델리팬’이 2025년 신제품 UV살균 식기소독건조기(DEL-DS30)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식기소독기는 내부 및 건조대·칼 소독틀·수저통 등의 구성 소재 모두에 SUS304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한 올스텐 제품이다. 강한 열에도 안심할 수 있고 부식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DEL-DS30은 6개의 자동 터치로 기본 소독 보관 기능 외에도 건조모드, 저온보관, 발효 등 다양한 메뉴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본체 내부에는 손이 닿지 않는 별도의 칼 소독 공간이 구분되어, 칼소독기 및 칼살균기로의 활용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식기건조기 용량은 36L로, 3~4인 가족까지도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UV-C 자외선 살균으로 세균을 99% 소독하여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기본 2단으로 사용할 수 있고, 상부 건조대는 자유로운 선반높이조절이 가능하며, 하부 건조대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식기구를 넣고 뺄 때 편리하다.

델리팬 관계자는 “이번 식기소독건조기는 최대 24시간 보관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발효나 저온모드로 요거트나 과일 건조 등 건강한 DIY 간식 만들기로도 활용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방 및 생활 가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델리팬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및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리스트 바로가기

인기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