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알바몬
(대표이사 윤현준
)이 운영하는 알바 근태·관리 서비스 ‘보스몬’이 효율적인 사업장 운영을 돕는 ‘자동 출퇴근’ 기능을 신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보스몬은 알바생을 고용하는 사업주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자동 출퇴근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 특히 인원이 적은 소규모 사업장은 알바생 근태 관리를 자동화할 필요성이 있었고
, 소상공인 사장님의 바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
자동 출퇴근 기능은 알바생의 출근과 퇴근을 앱에 자동으로 체크하고 기록한다
. 보스몬 앱에서 각 직원의 출·퇴근 시간을 사전에 설정하면 별도의 출근 체크가 없어도 근무 시간이 자동으로 적용되며 급여 계산에도 자동 반영된다
. 보스몬 앱과 연계된 직원 전용
'크루몬
' 계정을 최초
1회 연동하면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
이번 기능 출시로 여러 직원 근태 관리를 직접 해야 했던 사업주의 업무 부담은 크게 해소될 예정이다
. 직원의 출·퇴근 미입력
, 대리 출근 등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 누락된 근태에 대한 추가 입력 작업을 하지 않아 효율적 매장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알바생 역시 매일 크루몬 앱에서 출·퇴근 시간을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근무 시간이 반영돼 더욱 편리해졌다
.
최근 보스몬은 자동 출퇴근 기능 외에도 알바 관리에 최적화된 소상공인 맞춤형 서비스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보스몬에 따르면
, 올해
2월
MAU(월간 활성 사용자
)는
6개월 전 대비
31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향후 보스몬은 소상공인 사업주의 매장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
알바몬 보스몬기획팀 이준혁 팀장은
"알바생 관리 외에도 업무가 많은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해 알바생 근태 관리를 자동화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선보이게 됐다
"며
"자동 출퇴근 기능 뿐 아니라 급여 정산
, 명세서 발급 등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만큼
, 많은 사업주들이 보스몬의 편리한 서비스 이용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
"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