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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음애, 박나래 선택 쌀 '바나듐뿍쌀' 선봬

김신 기자

기사입력 : 2025-04-04 09:15

옳음애, 박나래 선택 쌀 '바나듐뿍쌀' 선봬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체중 감량 이후에도 꾸준히 섭취하고 있는 쌀 ‘옳음애 바나듐뿍쌀’이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건강한 식단 관리의 일환으로 바나듐뿍쌀을 선택한 박나래는, 흰쌀밥을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혈당 조절이 가능한 식단을 구성했다.

옳음애 바나듐뿍쌀은 천연 미네랄 바나듐을 함유한 쌀로, 혈당 관리와 인슐린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나듐은 붉은색 보석 같은 광물에서 유래된 미량 원소로, 인슐린 유사 작용과 혈관 질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는 다양한 국내외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농촌진흥청과 전북대학교가 공동으로 수행한 임상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아침 식사를 쌀 중심으로 꾸준히 섭취할 경우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감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쌀을 섭취한 경우 도파민 분비와 뇌 해마 영역의 신경 활성, 기억력과 관련된 뇌신경생장인자 증가 등 긍정적 뇌 기능 변화가 함께 관찰됐다고 밝혔다.

옳음애, 박나래 선택 쌀 '바나듐뿍쌀' 선봬
옳음애 측은 “바나듐뿍쌀은 일상 속에서 건강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쌀을 단순한 주식이 아닌 기능성 식품으로 바라보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

박나래의 식단을 통해 주목받은 바나듐뿍쌀은, 식후 혈당 관리와 영양 균형을 동시에 고려한 쌀로서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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