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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이오(IBIO), IBIO-600 비인간 영장류 데이터 발표 - 반감기 연장 및 근육 성장 확인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기사입력 : 2025-04-07 20:21

아이바이오(IBIO, iBio, Inc. )는 IBIO-600 비인간 영장류 데이터 발표에서 반감기를 연장했고 근육 성장을 확인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아이바이오가 2025년 4월 7일 비인간 영장류(NHP) 연구에서 IBIO-600의 데이터와 첫 번째 Activin E 항체의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

IBIO-600은 회사의 장기 작용 항-마이오스타틴 항체로, 비인간 영장류 데이터는 반감기가 연장되고 근육 성장이 나타났음을 보여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IBIO-600은 용량 의존적으로 지방량 감소와 함께 근육량 증가를 촉진했다.

표준 약리학적 계산에 따르면 IBIO-600의 비인간 영장류에서의 반감기는 40일에서 52일로 나타났다.

비인간 영장류 약리학 데이터는 IBIO-600이 인간에서 최대 130일의 반감기를 가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첫 번째 Activin E 항체의 전임상 데이터는 이 항체가 인간 지방세포에서 Activin E 신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현재 비만 쥐를 대상으로 한 탐색적 연구에서 단독 요법과 세마글루타이드와의 병용 요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단독 요법의 경우, 2주 후 약 4%의 지방 선택적 체중 감소가 나타났으며, 총 체지방은 위약 대비 18% 감소했다.

세마글루타이드와 병용했을 때 Activin E 항체는 GLP-1 요법 단독보다 추가로 9%의 체중 감소를 나타내어 전체 체중 감소는 34%에 달했다.

이 조합은 DEXA 스캔으로 측정된 바와 같이 치료 기간 동안 체지방이 72% 감소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아이바이오는 IBIO-600에 대한 규제 제출을 2026년 1분기에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아이바이오는 AI와 첨단 계산 생물학을 활용하여 심혈관 대사 질환, 비만, 암 및 기타 치료가 어려운 질병을 위한 차세대 생물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아이바이오는 혁신적인 약물 발견 플랫폼과 독점 3D 모델링을 결합하여 중요한 의료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혁신적인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IBIO-600이 비만 치료에 있어 혁신적인 접근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아이바이오는 2026년 1분기 규제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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