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파시라파마슈티컬스(PCRX), EXPAREL에 대한 미국 특허 소송 합의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기사입력 : 2025-04-08 06:06

파시라파마슈티컬스(PCRX, Pacira BioSciences, Inc. )는 EXPAREL에 대한 미국 특허 소송 합의가 발표됐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7일, 파시라파마슈티컬스(이하 회사)는 EXPAREL®(부피바카인 리포좀 주사제)에 대한 특허와 관련하여 프레제니우스 카비 USA, LLC(이하 프레제니우스), 장쑤 헨그루이 제약 유한공사, 그리고 이비너스 제약 연구소와의 소송을 합의했다.

합의의 일환으로, 당사자들은 미국 연방 순회 항소 법원 및 뉴저지 지방법원, 일리노이 북부 지방법원에 프레제니우스가 소송 중인 특허의 만료 전에 일반 부피바카인 리포좀 주사제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동의 판결을 제출할 예정이다.

모든 소송에서 남아 있는 청구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는 프레제니우스에게 특정 양의 일반 부피바카인 리포좀 주사제를 제조 및 판매하는 데 필요한 회사의 특허에 대한 라이센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이 라이센스는 2030년 초의 비밀 날짜부터 시작하여 미국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라이센스는 2044년 7월 2일에 만료되는 회사의 EXPAREL에 대한 오렌지 북에 등재된 특허의 마지막 만료일 이전에 일반 부피바카인 리포좀 주사제가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허용한다.

합의된 양의 비밀 비율은 고유의 단일 자릿수 비율로 시작하여, 비율이 낮은 30%에 도달하는 2033년까지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하며, 이후 3년 동안은 30%대의 비율로 증가할 예정이다.

또한, 회사는 2039년부터 비율 제한 없이 일반 부피바카인 리포좀 주사제를 제조 및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프레제니우스에게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회사는 프레제니우스에게 7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소송을 지속하는 데 따른 비용과 자원 절약을 반영한 것이다.

이 합의의 전체 내용은 회사의 2025년 3월 31일 종료 분기 보고서에 첨부될 예정이다.

회사의 CEO인 프랭크 D. 리는 "우리는 EXPAREL의 지적 재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합의가 우리의 특허의 강점을 적절히 인정하고 EXPAREL의 독점성에 대한 명확성을 제공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회사는 EXPAREL, ZILRETTA 및 iovera°의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판매 및 제조 노력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만성 통증을 앓고 있는 수백만 미국인의 미충족 요구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파시라파마슈티컬스는 혁신적인 비오피오이드 통증 치료제를 제공하여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EXPAREL, ZILRETTA 및 iovera°와 같은 상용화된 비오피오이드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PCRX-201이라는 새로운 국소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으며, 이는 골관절염과 같은 대규모 질병 치료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인기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