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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닉스파마슈티컬스홀딩(TNXP), 장기 이식 치료를 위한 협력 연구 계약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기사입력 : 2025-04-09 20:19

토닉스파마슈티컬스홀딩(TNXP, Tonix Pharmaceuticals Holding Corp. )은 장기 이식 치료를 위한 협력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9일, 토닉스파마슈티컬스홀딩(이하 '토닉스')과 마카나 테라퓨틱스(이하 '마카나')는 장기 실패 치료를 위해 토닉스의 항-CD40L 단클론 항체 후보물질인 TNX-1500과 마카나의 인간 호환 장기 및 세포를 결합하여 연구할 협력 연구 계약을 발표했다.

이 연구는 마카나의 신장, 심장 및 췌장 세포 이식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여러 프로그램에 걸쳐 진행될 수 있으며, 연구의 목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대한 임상시험용 신약 신청(IND)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토닉스의 CEO인 세스 레더먼 박사는 "마카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장기 또는 세포 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카나의 창립자이자 이식 외과 의사인 조셉 테크터 박사는 "이 협력은 마카나가 TNX-1500과 함께 GE(유전자 조작) 돼지 장기를 결합하여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TNX-1500은 CD40 리간드에 대한 높은 친화력을 가진 인간화된 Fc-변형 IgG4 항체로, 이식 면역 조절을 위한 매력적인 약물 개발 목표로 여겨진다.

마카나는 2010년부터 이식용 돼지를 개발해왔으며, 2013년에는 급성 장기 거부 반응을 방지하기 위해 세 가지 주요 당단백질이 결여된 삼중 결핍(TKO) 돼지를 만들었다.

이 연구는 장기 이식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마카나는 SLA DR 결핍 돼지를 개발하여 임상 성공을 위한 장벽을 제거했다.

토닉스는 TNX-1500을 통해 이식 거부 반응을 예방하고 자가면역 질환 치료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토닉스는 TNX-102 SL을 포함한 여러 제품 후보를 개발 중이며, 이 제품은 섬유근육통 관리에 대한 NDA가 제출되었고, FDA의 신속 심사 지정을 받았다.

토닉스는 또한 감염병 치료를 위한 백신 개발에도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 국방부와 3,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감염 예방 및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하고 있다.

토닉스의 재무 상태는 현재 여러 제품 후보의 개발과 함께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임상 개발에 대한 기대가 크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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