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텔레이션브랜드(STZ, CONSTELLATION BRANDS, INC. )는 인사 발표를 했고 새로운 인사담당 부사장을 임명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4일, 컨스텔레이션브랜드는 파울라 에릭슨을 새로운 인사담당 부사장 및 최고 인사 책임자로 임명했다.
에릭슨은 2025년 4월 21일부터 이 직책을 맡게 되며, 현재 인사담당 부사장인 크리스 캐리가 2025년 5월에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에릭슨은 회사의 경영진 위원회에 합류하여 인사 비즈니스 파트너십, 글로벌 인재 이니셔티브, 인사 운영 및 글로벌 보상 프로그램을 총괄하게 된다.
캐리는 짧은 기간 동안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에릭슨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리더십 전환과 인사 전략의 연속성을 보장할 예정이다.
컨스텔레이션브랜드의 사장 겸 CEO인 빌 뉴랜즈는 "크리스가 회사에서 12년 가까이 기여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파울라를 팀에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파울라는 음료 알콜 산업의 베테랑으로, 조직의 인재 전략과 운영 모델을 장기적인 비즈니스 목표에 맞춰 발전시키는 데 성공적인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릭슨은 최근 비임 선토리에서 최고 인사 책임자로 재직하며, 회사의 인재 전략을 설계하고 추진하는 데 기여했다. 그녀는 2014년 선토리 홀딩스의 비임 인수 과정에서의 통합 노력, COVID-19 팬데믹 동안의 인사 관련 복잡성 관리, 그리고 회사의 글로벌 본사를 시카고에서 뉴욕으로 이전하는 등의 중요한 변화를 이끌었다.
에릭슨은 "컨스텔레이션브랜드가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적응하고, 인재와 비즈니스 역량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헌신하는 모습에 오랫동안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재능 있는 팀에 합류하여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동료들과 협력하여 회사의 성장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컨스텔레이션브랜드는 미국, 멕시코, 뉴질랜드, 이탈리아에서 운영되는 세계적인 맥주, 와인 및 증류주 생산 및 마케팅 회사이다. 이 회사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시장 트렌드를 예측하고 소비자, 주주, 직원 및 산업에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러한 헌신은 미국 소매업체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형 소비재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고 있다.
회사는 지속 가능하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ESG 전략을 비즈니스에 통합하고 환경을 잘 관리하며 지역 사회에 투자하고 책임 있는 음료 알콜 소비를 촉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보도자료에는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역사적 사실 이외의 모든 진술은 미래 예측 진술로 간주된다. 이러한 진술은 비즈니스 전략, 향후 운영, 전망, 경영진의 계획 및 목표와 관련이 있으며, 실제 결과가 이러한 예측과 다를 수 있는 위험과 불확실성을 포함한다.
회사의 현재 재무상태는 안정적이며, 인사 부문의 지속적인 성공을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에릭슨의 리더십 아래에서 인사 전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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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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