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 신규 브랜드 프로젝트 키즈 공식 론칭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이 4월, 키즈라인 프로젝트 키즈(PROJECT KIDS)의 공식 론칭을 알렸다.

5세부터 13세까지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의 키즈 웨어를 표방하는 프로젝트 키즈(PROJECT KIDS)는 25SS시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를 슬로건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아이들의 자유로운 일상 스타일을 위한 4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먼저, 세련되면서도 편안함을 강조한 캐주얼 라인 프로젝트 보이(PROJECT BOY), 프레피한 감성을 클래식하게 재해석한 여아 라인 프로젝트 걸(PROJECT GIRL), 실용성과 기본에 충실한 코어 베이직 라인 에센셜(ESSENTIAL), 그리고 반려견 강아지와 멸종위기 동물인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감성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라인 캠페인(CAMPAIGN)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젝트 키즈 시그니처 아이템인 로고 티셔츠는 빅 와펜, 그래픽 자수, 카라 배색 디테일 등으로 다양한 변주를 선보이며 이외에도 컴포트 셋업 스타일, 프릴 소매 티셔츠, 캉캉 스커트, 뷔스티에 원피스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관계자는 “프로젝트 키즈는 MZ세대 젊은 부모들의 취향과 니즈를 반영해 해외 SPA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트렌디한 감성에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차별화된 상품력을 갖췄다. 성인 라인인 프로젝트엠과의 시너지 효과로 부모들과 자녀들이 함께 연출하고 즐길 수 있는 ‘패밀리룩’ ‘미니미룩’을 다양하게 구성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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